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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북중미 월드컵 경기가 9월 5일(목)에 에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의 월드컵 3차 예선전을 앞두고 있다. 홍명보 감독의 데뷔전이 될 월드컵경기에 대해서 일정 및 중계방송 보기 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6 북중미 아시아 월드컵 일정
- 일정 : 2026년 06,11(목) ~ 07.19(일)
- 아시아예선 : 2023. 10. 12(목) ~ 2025. 11
- 개최국 : 미국, 캐나다. 멕시코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B조 1차전>
● 대결팀 : 한국 VS 팔레스타인
● 경기일정 : 2024년 9월 5일 (목)
● 시간 : 오후 8시
● 장소 : 서울상암 월드컵경기장
아시아 3차 예선 조편성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편성 | |
| A조 | 이란,카타르,우즈베키스탄,아랍에미리트,키르기스스탄,북한 |
| B조 | 대한민국,이라크,요르단,오만,팔레스타인,쿠웨이트 |
| C조 | 일본,호주,사우디아라비아,바레인,중국,인도네시아 |
3차 예선 국가대표 명단
➡️ 골키퍼(GK) : 김준홍(전북 현대), 송범근(쇼난 벨마레), 조현우(울산 HD FC)
➡️ 수비수(DF) : 권경원(코르파칸 클럽), 김문환(대전 하나시티즌), 김민제(FC 바이에른 뮌헨), 김영권(울산 HD FC), 설영우(FK츠르베나즈베즈다), 이명재(울산 HD FC), 이한범(FC 미트윌란), 정승현(알와슬 FC), 최우진(인천 유나이티드), 황문기(강원 FC)
➡️ 미드필더(MF) : 박용우(알 아인),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양민혁(강원 FC), 엄지성(스완지시티), 이간인(파리 생제르맹 FC), 이동경(김천상무), 이재성(FSV 마인츠 05), 정우영(울산 HD FC), 정호연(광주 FC), 황희찬(울버햄튼), 황인범(FK 츠르베나 즈베즈다)
➡️ 공격수(FW) : 오세훈(FC 마치다 젤비아), 주민규(울산 HD FC)
축구 국가대표팀 첫 선발
⚽ 국가대표 첫 선발 선수 : 양민혁, 황문기, 최우진, 이한범
✔️ 양민혁 선수 : 강릉 제일고등학교 3학년 공격수로 올시즌 K리그 1,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리그 28경기에 모두 출전해 8 득점 5 도움 등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이다.
✔️ 황문기 선수 : 오른쪽 풀백으로 1 득점, 6 도움을 올리며 강원 FC의 선두 질주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우진 선수 : 인천유나이티 소속으로 앞으로 성장시켜 나갈 선수로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습니다.
✔️이한범 선수 : 영리한 수비력과 뛰어나 패스가 뛰어난 선수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아시아 3차 예선 경기일정
| 대한민국 3차 예선 경기 일정 | |||
| 경기날짜 | 대한민국 | 상대팀(세계랭킹) | 홈/원정 |
| 2024. 09. 05 (목) | 대한민국(22위) | 팔레스타인(95위) | 홈 |
| 2024. 09. 10(화) | 오만(76위) | 원정 | |
| 2024. 10. 10(목) | 요르단(68위) | 원정 | |
| 2024. 10. 15(화) | 이라크(55위) | 홈 | |
| 2024. 11. 14(목) | 쿠웨이트(137위) | 원정 | |
| 2024. 11. 19(화) | 팔레스타인(95위) | 원정 | |
| 2025. 03. 20(목) | 오만 (76위) | 홈 | |
| 2025. 03. 25(화) | 요르단(68위) | 홈 | |
| 2025. 06. 05(목) | 이라크(55위) | 원정 | |
| 2025. 06. 10(화) | 쿠웨이트(137위) | 홈 | |
방송중계
TV 중계
대한민국 내에서 중계권을 확보한 '쿠팡플레이'가 중계를 제작 방송을 하여야 하는데 제작능력이 부족하므로 방송사에 중계방송 제작 외주를 주는 대신 해당방송사에 해당 경기의 TV중계권을 넘겨주는 방식으로 중계방송이 이루어진다.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 팀분석
대한민국(22위)
- 본선진출 횟수 : 11회 ( 1954, 1986~2022)
- 최근 본선 성적 : 16위 /32팀(2022 2라운드)
대한민국 선수들을 보면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황희찬, FC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파리생제르맹 FC의 이강인 등 스타플레이어들의 네임벨류가 아시아 그 어느 팀보다도 강하다.
특히 2차 예선에서 보여준 공격진의 화력은 압도적이었으므로 3차 예선에서도 잡을 수 있는 팀에게는 확실한 다득점 승리를 챙겨야 한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진을 보유하였으면서도 협회와 감독의 엇박자와 선수들 간의 갈등이슈 등 선수들이 가진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아 팬의 한 사람으로 안타깝다.
원만하게 해결돼서 선수들의 기량이 경기에 투영되길 바란다.
팔레스타인(95위)
- 본선진출 아직 없음
지난 경기에서는 호주와의 2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며 여러모로 자국의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3차 예선에 진출하였다.
호주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0:5로 대패하는 등 정상을 노릴 만한 수준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국내정세의 어려움이 자국민을 위로하려는 힘인 것 같다.
지금도 계속 마찰을 빚고 있는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불안한 상황 때문에 팔레스타인 원정길은 제3 국 원정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가대표팀 감독과 코칭스태프
왼쪽부터 이재홍 코치, 정현규 코치, 치아구 마이아 전술분석 코치, 주앙 아로소 수석 코치, 홍명보감독, 박건하 코치, 김진규 코치, 양영민 골키퍼 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