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실수를 했다고 크게 질책할 일은 아니지만 실수를 했을 때 처리하는 태도를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가 무엇인지 인지하고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몇 배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이쁘게 보입니다. 자기 실수를 변명하기 위해 온갖 미사 구려를 이용해 변명하는 사람에게는 반감이 생깁니다. 한 회사의 직원으로 업무 중에 실수를 저지르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실수를 하고 난 후에 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실수의 요인을 다른 요인으로 변명한다면 또 다른 문제들이 줄줄이 생겨날 것입니다. 업무에 실수는 아무리 작아도 작지 않습니다. 당신이 잘못을 저질러 처벌을 피할 수 없음을 안다면 한시라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실수를 했다고도 망치려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 안 됩니다. 당신의 실수를 발견했을 때 자신이 어떻게 해야 가능한 한 잘못을 만회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끊임없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